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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신고 및 고소 알아보자
지난날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싸우게 되었다고 하면, 아이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라며 단순하게 넘기고는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이에 대하여 단순하게 넘어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하는 것은 아닐까, 만일 아이가 가해자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학교폭력 관련한 문제가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데요. 그에 관한 징계에는 다수의 논란이 존재합니다. 때로는 너무나도 과할 경우가 있는데요. 종종 너무 약하게 적용되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징계가 너무 과해도 피해 보는 것은 학생이고, 징계가 너무 약할 시에도 피해 보는 것은 학생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오늘은 학교폭력신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오 보고자 합니다. 먼저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의 내부와 외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야기되고 있는 물리적인 폭력, 언어적 폭력, 그리고 정신적인 폭력, 사이버 폭력 모두를 말하는 것인데요. 가해자의 측으로 지목된 다수의 학생들이 '장난'이었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피해 학생이 그것을 '장난'이 아닌 괴롭힘이라고 느낀 상황이라면 그것은 명백한 학교폭력에 해당되죠. 학교폭력신고를 진행하게 된다면 2주 이내에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게 되는데요. 해당 징계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통보받게 되며, 이에 관하여 불복할 시에는 재심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학폭위가 개최됨으로써 적합한 조정이 이뤄지면 더없이 좋겠으나, 다수의 학교들이 학교의 이미지를 위해 보통은 이를 열려고 하지 않는데요. 따라서 강제적으로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측을 화해하게 하거나, 혹은 학폭위를 개최하지 않게 피해 학생에게 강요를 하는 등 학교폭력 문제를 조용히 덮으려고 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옳지 못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픈 곳을 덮어둔다고 해서 보이지 않을 뿐, 그 상처는 지속적으로 곪게 되고 맙니다. 결과적으로 피해는 피해 학생이 보게 되는 것이죠.
위에서 살펴보았듯, 최근에는 학교폭력신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학교폭력이 아닌 학생들 사이에서의 다툼 또는 장난에서도 다소 억울하게 가해자 측이 되어 상황이 몰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상 이러한 경우에는, 가해 학생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해당 학생에게 큰 충격이고 상흔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네 잘못이 크다.','네가 잘못한 일이다.'라는 식의 강압적인 조사를 할 시에는 해당 학생이 더 큰 상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진짜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이라 해도 강압적인 조사를 진행한다면 두려운 마음에 본인의 이야기를 잘 할 수 없게 되고, 또는 분노함으로써 피해 학생에게 응징을 할 수 있지요.
그렇게 될 시에는 피해 학생 측은 해당 학생대로 더 큰 피해를 입게될 뿐이고, 가해 학생 측은 더 큰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일까요? 민·형사소송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학교폭력이니만큼, 본 학교폭력신고 문제로 인하여 고민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오늘 포스팅을 주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신고 문제는 초기의 대응이 무엇보다 주요한데요. 이를 내버려 둘수록, 또는 징계 결과가 다소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묵과하게 되면 자신의 아이는 더욱 상처받게 되고 말 것입니다. 학교폭력으로부터 본인의 자녀를 지켜내고, 보호하고 싶으시다면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그 순간부터 변호인과 상담해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삶에서의 주요한 학창시절인 청소년의 시기는 정말 주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알아가기도 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단체생활을 배우기도 하는 과정이지요. 또한 대인 관계를 연습하게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해당 시절을 추억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청소년기인 학창시절은 인생에서의 주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러한 아이의 학창시절을 지켜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가 더이상 상처를 받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어두운 시절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